인프라장 소개

인프라장은 AI 인프라에서 벌어지는 일을 밸류체인의 구조로 읽는 곳입니다.

왜 만들었나

AI 반도체 뉴스는 넘치는데, 대부분 “어느 종목이 오른다”에서 끝납니다. 정작 알고 싶은 것은 그 앞입니다. 이 발표가 공급망의 어느 고리를 건드리는가, 병목은 어디로 옮겨가는가, 그래서 누구의 협상력이 세지고 누구의 마진이 얇아지는가.

그 질문에 답하려면 기술을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. 이 블로그는 거기서 출발합니다. 뉴스는 글의 입구일 뿐이고, 본론은 언제나 구조 해설입니다.

무엇을 다루나

  • 에버그린 해설 — HBM, 첨단 패키징, 인터커넥트, 데이터센터 전력처럼 오래 유효한 주제를 처음부터 설명합니다.
  • 실적·이벤트 딥다이브 — 분기 실적과 주요 발표를 밸류체인 관점에서 뜯어봅니다.
  • 위클리 브리핑 — 한 주의 AI 인프라 뉴스와 그 시사점을 정리합니다.

쓰는 사람

장우영 (Wooyoung Jang) — AI 인프라 업계에서 GTM·전략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. 데이터센터 하드웨어가 실제로 어떻게 팔리고 어디서 막히는지를 일로 보고 있고, 그 시각을 글에 씁니다.

업무상 알게 된 비공개 정보나 고객사 관련 내용은 쓰지 않습니다. 이 블로그의 모든 글은 공개된 자료와 공개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실만을 근거로 합니다.

글을 쓰는 원칙

  1. 수혜만 말하지 않는다. 기술이 바뀌면 이득을 보는 쪽과 손해를 보는 쪽이 함께 생깁니다. 양쪽을 다 씁니다.
  2. 목표주가를 말하지 않는다. 구조를 설명할 뿐, 매매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깁니다.
  3. 틀리면 고친다.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으면 글에 수정 이력을 남기고 바로잡습니다.